알바생이 화로에 고기를 직접 구워주고 나는 받아먹기만 하면 되는 시스템. 손 하나 까딱할 필요없어 무척 편했다. 양고기 비린내 또한 딱히 느끼지 못했음. 사이드로 조그마한 샐러드나 야채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소스와 짱아찌 외엔 너무 아무것도 없었다는 게 약간 아쉽... 이런 류의 가게가 하나 더 있는 걸로 아는데(이치류) 거기도 한 번 가보고 싶어졌다.
라무진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20길 1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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