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전빵 간간하니 맛있었다. 아란치니는 처음 먹어봤는데 그냥 토마토소스+미트볼+튀긴밥맛이였다. 원래 이런건가? 제일 괜찮았던 문어&본메로 파스타. 면이 쫀득했고 오징어볶음같기도하고 오징어집 과자맛같기도한 오묘하게 입맛을 당기는 소스가 괜찮았다. 궁금해서 시켜본 올리브오일 케이크는 레몬+바질향이 살짝 나는 크림과 같이 나오는데 엄청 묵직함. 가격대비 재방문 의사는 낮음.
에토레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205 파미에 스테이션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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