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곳을 계속찾아다녀서 같은곳은 또 안가는 스타일인데 3번이나 갔던 사랑스런 포차였음♡ 문을 닫아서 너무 슬펐는데 사장님이 바뀌신건가 비슷하게 재오픈함 그땐 해산물위주였는데 일반포차메뉴로 바뀜 일단 분위기가 가장 중요한 사람이라 지방에서 서울온친구에게 여길 데려갈정도 분위기는 최고라고 생각함. 이자까야는 어디나있고 흔하지만. 이런곳은 처음봄 강남한복판에 루프탑자체가 사랑인데(춥거나 비오면 투명천장?으로 막고 따뜻하면 오픈) 별조명까지 있으니ㅜㅜ분위기 사랑이자냐.. 달보고 한잔하면 로맨틱 그자체임 만족도는 100이나 안주는 맛있는편은 아니라서 4.5 뭐든 다 잘먹고 안주맛보다 분위기지만 맛을섬세하게 잘봐서 맛자체만으론 다시올맛은 아니긴함 메뉴종류도 평범하고. 골뱅탕은 그냥 오뎅국물맛.골뱅이가격은 모르겠고 오뎅이 엄청많아서 양하는 짱 갈비유린기는 보통 짜파게티도 맛있진않음 후라이드치킨은 최악ㅠ비추..딱딱해서 그냥 버릴까했음 떡볶이가 추천메뉴같으니 다른거 시켜보시고ㅎ 꼭 존맛아니더라도 보통안주로도 분위기로 술한잔하니까 분위기보시러 밤에 꼭와보세요♡
옥상포차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512 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