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커피를 더 알리는 게 잘하는 일일까. 나만 알고싶은 내 보물같은 카페. 평일만, 그것도 오후 다섯시까지만 여셔서 타지 사는 나는 서러워. 연차 쓰는 날엔 꼭 들러야겠다고 마음먹는다. 코스타리카 원두 변경으로 다소 아쉬워 오늘은 온두라스 원두의 커피를 마셨는데 군고구마 풍미에 깜짝. 앞으로는 이 쪽을 찾게 될 것 같다.
엔커피
전남 나주시 학생운동길 1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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