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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쥐가 최근 먹은 까눌레 중 가장 좋았다. 질감은 요약하자면 겉바속촉(촉). 깨물면 빠작하는 느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시도한 집들이 대체로 눅눅했었다. 휘낭시에도 괜찮았지만 역시 까눌레를 더 먹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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