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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추천해요
2년

가게가 밝고 사람이 먾아서 어수선하지만 그만큼 무섭지는 않아서 접근성이 좋은 곳!! 워낙 오래된 곳이라 한국어를 잘하셔서 주문도 편하고 좋아요. 샤슬릭을 철판에 서브해줘서 따뜻한 점이 정말 감동...간단한 샐러드류는 먼저 만들어둔 걸 랩 씌운채로 주세요. 안 익숙하면 당황할지도. 꼭 식후 차를 시키는 걸 추천해요. 솔직히 한국에서 3-4인 티팟 가득 차를 내주는데 2-3천원 받는 곳이 어디있을지....☆

스타 사마르칸트

서울 중구 을지로42길 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