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페/갈레뜨 좋아하지만 먹을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어 슬프던 찰나! 예약은 항상 미리 해야하고 2인용 테이블도 3개 정도..? 3명예약도 가능하긴 하던데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인스타 DM으로 가능! 미리 안 하면 먹고가는건 힘들듯. (항상 직전에 연락했다가 두번 실패) 앉자마자 미리 우려두신 티도 주시며 설명도 해주셨으나 그것은 까묵... 어느 티브랜드의 서브브랜드였는데 휴.. 물도 레몬물로 준비되어있다. 시간이 좀 꼬여서 갈레뜨만 먹었는데 쌉쌀한 맛 없이 아주 잘 먹었다 접힌 부분에 에멘탈치즈가 같이 있어서 저기만 먹어도 넘나 맛있는 것 시드르(ABV 4%) 참 담백해서 갈레뜨들과 잘 어울렸다 올린 사진은 학운! 이고 다른 분이 드신건 양송이랑 고기, 토마토가 올라간 포레스티에. 소스가 살짝 달짝지근한데 아주 딱 맛있는 달짝지근이어서 좋았다. 다음에 오면 이것으로!! 오롯이 혼자하셔서 음식이 늦게 나올 것 같았는데 어느정도 다 준비를 해두셔서 그런지 엄청 늦게는 안 나왔다. 세트메뉴에 있는 사과주스는 다른 음료로도 변경다능하고 (추가금 들 수도) 커피도 다른 곳(아보카도 여서 아보카도후기보고 쓰는 이 곳의 후기라는 TMI) 원두로 에스프레소기계에 해주시는 정성까지.. 영업 시간에 포장도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수프 빼고 가능한 것으로 들었다 홀크레페케이크를 다른 손님분께서 픽업하시길래 크레페 못 먹은 아쉬움에 다음날 바로 예약했다 후후 다다음주에 픽업할 크레페케이크 후기는 여력이 되면....(먼산)
라틀리에 티 바이양
경기 파주시 탄현면 국원말길 4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