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틀리에 티 바이양
L’atelier Ti Vaillant


L’atelier Ti Vaillant
예약가능
주차가능
농후하고 육즙이 퐁싯퐁싯하다거나~ 튀김 느낌으로 바삭하다거나~ 한큐에 느끼기 쉽게 짭짤달달하다거나~ 그런 메뉴는 없지만! 보이는 재료들 그대로의 맛이 담담하게 차오르는 브런치로는 여기만한 곳이 없지. 자극없이 담백한 갈레트와 크레이프, 기타 간단한 음식들까지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곳. 하필이면 오랜만에 가보자 결심하고 나선 날 날씨가 영화 <파묘> 속 날씨 같아서ㅠ 방문까지 쉽진 않았어도.. 그 정도 번거로움이야 퉁치고도 남는... 더보기
역시 크리스마스 식사, 정확히는 크리스마스 브런치 장소로 좋은 곳. 갈레트와 크레이프에 꽤나 진심인 업장으로 상시 메뉴인 꽁쁠레트 갈레트와 적당한 K화를 거친 학운 갈레트 모두 수수한가 싶으면서도 여운을 짙게 남기는, 매력이 있고! 그 날의 갈레트와 크레이프도 거의 100% 맛있는. 사실 사장님 음식 솜씨가 워낙 좋으신데다 뭐든 느려도 진득하게 차근차근 제대로 만들어 내주시는 분이라 뭘 시켜도 맛있는 곳이라는 말이 더 맞긴 하지... 더보기
- 1300 기념 리뷰는 '오늘의 리뷰'의 영광을 안겨줬던 티바이양크레프리의 리뷰로! - 오랜만에 방문해도 여전히 맛있는 곳! 이만큼 맛있는 갈레트와 크레프, 한국에서는 찾기 힘들어요! - 예정보다 더 빠른 영업 중단이라니ㅠㅠㅠㅠ 안양에 있을 때 방문해서 '프랑스 파리 여행 때 먹었던 그 갈레트를 제대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니!' 감탄하며 쓴 리뷰로 오늘의 리뷰에 선정됐었는데... 어느새 파주에 이전한 데다가, 심지어 그조차... 더보기
제대로된 대접,맛있는 갈레트,파주에 갈 이유 <티바이양> 식사와 디저트, 음료가 포함된 세트/24000 손에 꼽히는 미식가 두 분이 ‘갈레트’학교 나온 분이 하는 갈레트 집을 추천해주셨다. 파주에 있다 하여 가게 되면 가겠지~생각했는데 함께 가지 않겠다는 제안을 받아 따라갔다 가면서 메뉴나 리뷰를 찾아보지도 않았다. 가서 보니 내가 생각한 ‘갈레트’와는 달랐다. 나는 파이 안에 아몬드크림 따위를 구워내 예수님 탄생을 축하하는(?... 더보기
이런 감성 맛집이라면 언제든 대환영! 1인 운영 업장이라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여유있는 날 방문하는 것이 최고다. 오래 걸리더라도 그 정성이 음식에서 느껴졌기 때문에 전혀 개의치 않았다. 오히려 유유자적한 프랑스인같이 긴 식사시간을 즐길 수 있었던 특별한 경험이었다는 느낌이 들 지경이었다. 슬프지만 8월 말까지만 영업하신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 메뉴 트라디시오넬 24,000 갈레트 1, 크레프 1 , 차 or 커피 - ... 더보기
너무너무 소중한 갈레트/ 크레페 식당에 다녀왔어요 ✨ 파주로 운전 연습 하러 간 김에 예약하고 다녀왔는데, 기대 이상으로 평화롭고 예쁜 장소에서 친절하시고 말이 빠르신 사장님이 내어 주시는 메밀향 가득한 갈레뜨를 먹었어요 ❤️ 세이보리한 갈레뜨 두 개와 디저트용 크레페를 시켰고, 애피타이저로 직접 만드신 소세지가 들어간 작은 갈레트 핑거푸드도 내어 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에멘탈 치즈와 블루치즈 등 다양한 치즈가 넉넉히 들어가 ... 더보기
파주 티바이양크레프리 탄현면에 위치한 크레이프 전문점. 수목금토 낮에만 운영하고 캐치테이블로 예약 가능. 갈레트와 디저트 사과주스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잠봉 에멘탈치즈 유정란 감자 등이 풍성하게 들어간 학운과 찐 밥 토마토 닭고기가 들어간 포레스티에르 모두 비주얼과 맛 정말 훌륭하고 크레이프의 메밀향이 정말 구수하게 나는데 끝내주게 맛있네요. 디저트는 사과졸임과 생크림 카라멜 등을 채운 뽐 카라멜과 계절 디저트인 생딸기 크레이프... 더보기
처음 먹어본 갈레트🥰 갠적으로는 학운 갈레트가 젤 맛있었음!! 양파랑 감자가 들어있어 든든하구 풍족한 맛이었다 서비스로 주신 스프도 살짝 매콤하니 맛났구!! 특히나 나는 디저트가 너무너무 좋았당 오늘의 크레프로 딸기랑.. 딸기초콜릿이랑.. 뭐가 들어간(잘모름) 디저트였음!! 재방문의사가 있냐하면 쪼금 애매..?? 사실 가까우면 무조건 재방문할텐데 ㅠ 우리집에서는 마니 멀어서.. ㅎㅎ 만약 헤이리나 그 주변을 놀러갈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