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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추천해요

3년

배부른 상태에서 2차로 갈 술집을 찾다가 들어간 곳. 사장님이신지 모르겠지만 요리해주신 이모님의 츤츤과 다정함 사이가 좋았음. 배불러서 바지락탕을 시켰는데 바지락만 먹어도 배부를 정도로 알이 많았고 국물은 바로 해장될 정도로 칼칼하고 간이 딱 좋았음. 나중에 연동 쪽에서 술마시면 또 갈 것임! ( 단점은 화장실이 좀 작다,,,)

마라영웅

제주 제주시 연동9길 1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