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자 @bor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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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첫 꼬치로 네기와가 나오고 한입 먹자마자 흐름 안끊기게 아직 주문한 거 다 나오지도 않았는데 추가 주문ㅋㅋ.. 염통도 진짜 촉촉하고.. 엉덩이살이랑 쯔쿠네는 꼭 먹기! 메모! 📝 데이트 장소로 강추합니다:) 협소한 공간이지만 맛있는 꼬치와 하이볼이란... 없던 감정도 생길 것 같았어요.. 미리 예약하고 가시길! 워크인으로 오셨다 돌아가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쿠시무라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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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bor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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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카츠산도 같은 맛을 생각하고 가서인지 소스맛이 거의 없어서 맛있는데 물리는? 근데 돈까스 자체는 진짜 두툼하고 육즙 터지고 맛있었다..

허리 헝그리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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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bor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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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제주도 다른 갈치조림 집에 비해 저렴한편이라 갈치가 국내산이 아닌가 싶었는데 제주산이어서 놀랐던.. (제주도까지 가서 수입산 먹기 싫음) 살발라서 양념이랑 무 살짝 뿌시고 밥 비벼 먹으니 한 공기 순삭,, ㅎㅎ 남칭긔랑 둘 다 갈치조림 좋아해서 두 마리 시킬까? 대화하는데 이모님이 한마리면 된다고... 이모님 ... 저희 왜 말리셨어요? ,, 밥 두공기 먹을 수 있었는데...ㅠ

제주광해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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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bor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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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배부른 상태에서 2차로 갈 술집을 찾다가 들어간 곳. 사장님이신지 모르겠지만 요리해주신 이모님의 츤츤과 다정함 사이가 좋았음. 배불러서 바지락탕을 시켰는데 바지락만 먹어도 배부를 정도로 알이 많았고 국물은 바로 해장될 정도로 칼칼하고 간이 딱 좋았음. 나중에 연동 쪽에서 술마시면 또 갈 것임! ( 단점은 화장실이 좀 작다,,,)

마라영웅

제주 제주시 연동9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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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bor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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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엄청난 웨이팅을 할만큼은 아니지만 자주 생각날 것 같은 맛이다. (지금도 침삼킴;) 화요일 12시 오픈하기 10분전에 갔더니 안기다림. 검붉은 양념에 너무 매울까 걱정했는데 불닭볶음면 보다 안매운정도? 아 그리고 청국장이 너무 맛있다!

시골길

제주 제주시 연동13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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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사실 옆집 초밥 기다리다가 비행기 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아무데나 들어간건데 너무 맛있게 먹고 나왔다 칼국수, 수제비 먹을때 밀가루맛 나는거 극혐인데 전혀 그렇지 않았고 국물은 약간 녹진한데 칼칼해서 계속 들어가는 맛에 양도 푸짐, 하지만 가격은 착함.

1080 칼국수

제주 제주시 서광로13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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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bor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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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힙한 분위기. 밥시간 애매하면 간식으로도 먹기 좋은 양(박영자 기준) 파프리카가 들어있어서 느끼함을 잡아줬고 햄버거 번 두꺼운거 싫어하는데 폭신하니 넘 맛있었음

피즈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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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웨이팅이 길다길래 점심시간을 노려서 30분쯤 기다리고 들어감. 뼈등심, 뼈목살 모두 잘 구워주셔서 육즙이 가득하고 잡내없이 맛있음. 국수류 두 종류는 그냥 그랬고 된장술밥은 아주 맛있었음. 명란, 젓갈, 와사비, 깻잎, 고추절임, 백김치 등등 원하는 조합으로 먹을 수 있는게 좋았음. (명란이 존맛!!)

숙성도

제주 제주시 원노형로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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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bor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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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깔끔한 가게와 시끄럽지 않은 분위기, 고기 자체도 맛있었고 고기와 곁들이기 좋은 자극적이지 않은 사이드들이 좋았다. 양념갈비 전에 생갈비부터 먼저 시작하는게 국룰인 거 뽈레 쓰시면서 모르시는 분 없겠지요?

명호 마농갈비

제주 제주시 신대로12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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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bor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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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매운갈비찜 존맛탱! 맛 분위기 모두 아주 좋았읍니다,, 등산 맛집 느낌의 분위기여씀 개인적으로 소개팅 2차로 와도 좋겠다 싶었던 곳! 또 가야징

대가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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