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패너(비엔나커피) ₩5500 더치빙수 ₩13000 로 기억 (오차 +,-500) 아인슈패너는 엄마가 드셨는데, 맛도 나쁘지 않고 뭣보다 다른 가게에 비해 양이 많아서 만족하셨다 잔이 참 예뻤다 ㅎㅁㅎ 더치빙수는 우유를 얼려 곱게 갈은 얼음 위에 팥과 아몬드 슬라이스, 시리얼 약간, 커피콩처럼 생긴 호두, 떡,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올라가있다 아이스크림도 고급스럽고, 얼음도 고소하고 부드럽고, 견과류가 과하지 않게 식감을 살려주는 것까지 요소요소 무척 만족스러웠다 다만 뿌려먹으라고 함께 나온 더치커피는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 누구는 담배 맛이 난다고 하고, 누구는 쌉싸름한게 안뿌린 것보다 훨씬 낫다고 하더라 개인적으로는 안 뿌린 게 더 맛있었다 총평을 하자면, 더치빙수라는 특색은 조금 부족한 듯 하지만 너무 맛있었다😋😋 +) 가게 조명이 무척 어두워서 공부하기에는 적절치 않다. 좌석은 무난한편.

전광수 커피하우스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12번길 20 분당태성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