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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순두부와 육회비빔밥 먹음. 한옥을 개조한 차분한 곳에서 적당한 가격대에 분위기 내기에 좋다. 육회비빔밥은 조금 아쉬웠고 평일 낮 시간임을 감안해도 서빙 인원이 부족한 것은 아닌가 싶었다. 하지만 명란순두부는 꽤 준수했고 적절한 간과 식감이 조화로웠다. 진입로 안내가 애매해 찾아가기 힘들 수도 있으니 사전 문의하는게 좋을듯.

매헌 1935

인천 강화군 강화읍 신문길 25 창고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