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잠만 잘 숙소 근처에 본전막포가 있어서 포장해보았다 금방 포장해서 금방 가져와서 따끈 따끈 하고 고소하고 참 맛있었다 맥주가 벌컥벌컥 특히 저 겉절이가 너무 맛있었는데 육전 남았는데 겉절이 먼저 다 먹은 수준이었다 처음에 이 전 포스트를 하신 @wkddmsals98 님이 재래기 무침이라고 해서 서울 촌년인 나는 재래기라는 풀이 있는 줄 알았지 뭐야 🤷🏻♀️( 재래기는 겉절이의 경상도 사투리라고 한다 ) 무튼 경주 여행 내내 우리의 유행어였다 맛있는 재래기 🥬
본전막포
경북 경주시 태종로685번길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