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노키즈존
터미널 근처 모텔촌 사이에 위치한 유명한 한식 주점. 뚜벅이 여행객들에게 최적화된 입지였어요. 현지인분들도 많이 찾는 술집인듯 했습니다. 다양한 전통주를 취급하며, 특히 막걸리 맛집이라고 해요. 육전하고 돈까스 주문했습니다. 추천 메뉴 - 육전ㆍ김치전ㆍ오징어초무침(오이 배제 가능) - 딸기막걸리(시즌) 상큼한 재래기와 함께 나온 육전, 같이 싸먹으니 맛있었어요. 계란물이 잔뜩 묻어 자칫 비릴 수 있는 걸 간장초무침한 재래기가... 더보기
인스타에 특화된 비주얼을 더 신경쓴 젊은 가게 간판과 문만 보고 포스가 있다고 느꼈는데.. 젊은 사장님과 잚은 분위기의 막걸리집 라면이 죽인다. 해장라면으로 양파 콩나물 들어간 얼큰한 라면 육전은 고기가 별로여서 뻑뻑. 비주얼은 좋음 생딸기 막걸리 비주얼 짱 직접 갈아서 넣고 딸기도 아주 많이 썰어 넣어준다. 너무 차갑고 마실때 딸기가 거슬려서 따로 빼서 먹음 술꾼들은 안좋아할 술 기본 손맛은 있으니 좀더 음식에 신경쓰시면 좋을... 더보기
첫 날 잠만 잘 숙소 근처에 본전막포가 있어서 포장해보았다 금방 포장해서 금방 가져와서 따끈 따끈 하고 고소하고 참 맛있었다 맥주가 벌컥벌컥 특히 저 겉절이가 너무 맛있었는데 육전 남았는데 겉절이 먼저 다 먹은 수준이었다 처음에 이 전 포스트를 하신 @wkddmsals98 님이 재래기 무침이라고 해서 서울 촌년인 나는 재래기라는 풀이 있는 줄 알았지 뭐야 🤷🏻♀️( 재래기는 겉절이의 경상도 사투리라고 한다 ) 무튼 경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