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문수봉을 찍고 가장 편한 하산길이 이쪽이다 동산고와 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원샷하면서 점심메뉴를 고민하다 발견했다 나는 원래 선지를 좋아하지만 너는 그다지 선호하지 않지만 도전! 각자 해장국 한 그릇씩만 주문하기 시시해서 두부김치까지 주문했는데 너무나 큰 내 욕심이었다 맛있었지만 너무 많았다 셋 이상 갈때 주문하시길 특이하게 빨갛지 않은 선지해장국이었는데 아주 흡족한 맛이었다 한 그릇씩 먹고 두 손 무겁게 포장해왔다
장모님 해장국
서울 종로구 진흥로 421 장모님해장국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