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정말로 3번출구 근처에 있었었었는데 압구정 cgv 앞으로 옮긴지 조금 되었다 옛날에는 오며가며 꽤 자주 먹었었는데 머리가 크고 나서는 길거리 음식을 안 먹게 되더라 이 날도 별 생각없이 혼자 영화보러 갔다가 배고픈 상태로 터덜터덜 냄새에 홀렸는데 마침 또 현금도 있고해서 포장해서 집에가서 먹었다 옛날에는 무조건 양념이었는데 늙어 입맛이 변해 소금마저도 조금만 뿌려주십사 부탁했다 그러고보니 가격이 또 올랐구만
압구정 닭꼬치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32길 38 포장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