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탕류 좋아한다면 마음에 드실겁니다..! 아구찜이 아니라 아구탕이 있길래 지리와 매운탕으로 시켰는데 가족들 모두 지리가 더 취향에 맞긴 했습니다(매운탕은 색만 저렇지 매운 류는 아니에요) 아구살이 후하게 아주 많이 들어있어서 조금 놀랐습니다. 밑반찬도 다 맛있었고, 경상도 음식인데도 간이 전혀 세질 않아서 입에 딱 맞게 잘 먹었습니다
강산식당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로40번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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