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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다
추천해요
5년

과천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집. 맛집으로 표현하기에 부족해서 사랑스럽다고 할수 밖에 없다. 까칠한 주인님이시만ㅎ 음식에 대한 양심과 손크기만큼은 넘치는 분. 음식에 정성이 가득 담겨있으니 언제나 한조각도 남길수 없어 설겆이하듯 먹고 온다. 감사하게 먹는다는 것의 의미를 알게 되는 집. 풍경. 오늘은 대나무통밥. 견과류와 향을 즐김즐김. 또하나의 스페셜메뉴는 양귀비의 피부관리비법으로 유명한 흰목이버섯. 비주얼과 미감 모두 베리굿!!

밥과 술이 있는 풍경

경기 과천시 별양상가로 7 벽산상가 2층 2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