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게는 국물/데코용인듯 별 기대 없이 가서 그런지 맛있었음. 라면 국물이 아니고 해산물 육수라 술도 안 마셨는데 해장되는 느낌. 그런데 좋은 국물에 굳이 라면 면을 넣어야 하나? 라면을 싫어하는 건 아닌데도 국물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푸드코트처럼 큰 테이블에 적당히 합석해서 먹어야 하고, 야외라서 좀 불편하긴 함. 그래도 맛있었으니까~
놀맨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1길 2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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