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방문했던 노라바에 이어 또 한번 해물라면 맛집을 찾았다. 곽지해수욕장 부근에 위치한 가게이며 바다가 식당 바로 옆에 있어 경치도 좋다. 대부분의 해물라면 식당이 그렇듯 천막 하나뿐인 노상포차 분위기를 띠고 있다. 메뉴는 해물라면 단하나 뿐이며 맵기나 토핑 조절은 불가. 이 점에서 노라바와 차이가 있었다. 처음에 자리를 잡은 후 대기표를 뽑고 순번이 왔을 때 차례대로 주문을 할 수 있다. 다행히 한시간 가량 기다리게 했던 ... 더보기
일정중에 유일하게 비가 안와서 서둘러 가보았는데 다행히 브레이크타임(1시) 30분전에 도착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대기를 조금만 하긴 했는데 조금만 더 지나면 덥겠다 싶기도... 라면은 생각보다 비린내가 났고 생각보다 덜매운데 시원한맛이었습니다. 면은 사리면인듯. 대기를 안한다면 또 갈것같은데 매장내 음악과 쉴새없이 불리우는 번호때문에 정신이 좀 없었어요. 주변에 유명카페들이 많아서 혼잡했기 때문에 강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