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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티
추천해요
5년

어머니와 아드님이 운영하신다고 들었는데, 우선 음악과 분위기로 점수를 따고 들어간다. 진짜 일행과 얘기하다 말고도 음악을 듣게될 정도. 안주를 종종 바꾸신다던데, 이날 고른 두 메뉴 모두 훌륭했다. 고기도 부들부들하고. 요즘 서울의 밤을 자주 마시게 되는데 토닉 섞어 마시니 또 새로운 느낌. 내 집 앞에도 이런 가게가 있다면 좋겠다.

진구네식당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149번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