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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
5.0
6일

테이블링 원격줄서기 가능해서 , 웨이팅 걸고 가길 추천. 평일 저녁 웨이팅 30분 이상 걸렸다. 대표메뉴는 칼낙지인데 2인 또는 3인만 주문가능하다.(1인분은 없음) 칼낙지 2인분이 양이 많지는 않아서 칼낙지 2인에 감자전 시키면 적당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여기는 칼낙지와 감자전이 존재이유다. 바지락칼국수는 그저그렇다. 만두는 평범하다. 감자전과 해물파전이 맛있는데 특히 감자전은 필수다. 칼낙지 양념에 비벼먹는 비빔밥이 3천원인데 (양 안 많음) 칼낙지 2인분 시켰으면 비빔밥은 1개만 시켜야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비빔밥 2개시켰더니 좀 밍밍한 느낌. 정원이 예쁘고 도토리가든 바로 옆이라 대기하면서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신라제면

서울 종로구 계동길 19-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