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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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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비쥬얼은 최고. 칵테일 맛은 쏘쏘. 방갈로 판타지의 저 젤리들은 바에서 가장 인기있는 칵테일들로 만든 거라고. 식감은 과일푸딩보다 좀더 단단한 느낌. 문구점 뽑기에서 나오는 작은 탱탱볼을 씹는 기분이다. 안주로 시킨 새우관자 샐러드는 최고. 새우도 관자도 샐러드도 맛있다. 바닥이 모래인 구역인데 신발을 신고 있어서 그닥 기분은 나지 않았음. 등받이가 있는 의자는 편한데 등받이가 없는 의자는 불편한 듯.

방갈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7가길 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