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이 근방, 아니 강남에서 마라 원탑이라고 생각한다! 위생도 맛도 가격도 다 잡은 곳⭐️ 본인은 한강 이남 마라탕을 인정하지 않는데 이 집은 맛있다. 또 지하인데 지하 특유의 쿰쿰한 냄새가 없고 재료 질도 좋고 가게가 깨끗해서 첫 입장부터 “여긴 먹을만 하겠다”라는 확신이 있었다. 또, 물에 담겨진 재료에서 냄새가 전혀없다. 요즘은 자영업이 불경기라 그런지 채소가 전보다 조금 시들하긴 한데 예전엔 진짜 마라탕 가게에서 보기 힘든 채소 퀄리티였다. 이 근방 마라 시세가 너무 비싸서 뒤집어질뻔 했는데 마라탕은 100g에 1600원, 샹궈는 3000원이라 가격도 합리적! 마라 중독자가 강추합니다. 최고!

마라 테이블

서울 강남구 선릉로86길 8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