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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비쌀거라면 차라리 맛이라도 있어라!> 처음엔 가격대가 너무 비싸서 (괜찮다)를 주려고 했다. 하지만 이 다음에 먹은 수플레 팬케익에게 -역시 비쌌다- 너무 뒤통수를 많이 맞아서 “비싸고 맛있는게 차라리 양반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ㅎㅎ 맛은 보이는대로! 퐁실퐁실하고 계란 비린내 안나고 바나나도 맛있었음. 공간이 넓고 약간 아기자기하기보다는 큼지막한 도회적인 느낌이다. 주차 공간이 넓어서 운전자와 방문하기도 좋다. 근데 밀크티는 양심적으로 양 너무 적었음.

카페 온화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78 남양에코넷센터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