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를 안먹어서 그런지 난 좀 별로였던 카페. 일단 공간이 좀 어설프다. 꽤 불편하고 허리 아픈 의자와 쪼꼬만한 테이블밖에 없고 아인슈페너도 양 너무 작고 비쌌음. 내부도 좀 때타서 하얀 벽에 페인트질을 다시 했으면 싶었고 무엇보다 화장실 옆 자리는 냄새가 났다. 지리적 특성 때문에 다소 오버 레이티드 된 카페.
키 커피 컴퍼니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26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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