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가이즈 매번 올때마다 대기줄이 길어 포기하고 다른걸 먹었는데 요즘은 주말에 가도 30분이면 먹는듯하여 기다렸다 먹어보았음. 주변에서 별로라는 말을 더 들어서인지 나에겐 꽤 맛있었고, 배가 불러서 그런지 버거킹의 약간의 상위버전 느낌이었음. 하지만 가격이 사악하고 감자튀김이나 쉐이크나 양이 너무너무 많아서 결국엔 반도 못먹고 버림… 다음엔 배고플때 가서 다시 먹어볼 의향이 있음.
파이브 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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