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 가이즈 여의도점
FIVE GUYS
FIVE GUYS
한 몇년쯤 전에 미국에 한달 정도 여행가서 먹은 햄버거 중에 최고였던 파이브가이즈를 드디어 먹어본다. 항상 사람이 많아서 엄두도 못내다가 포장해서 먹을 기회가 있어 간맘에 먹어본다. 올웨더에 모든 야채는 다 추가하고 비비큐 소스를 넣었다. 일잔은 패티 두장 리틀은 패티 한장이다. (사진은 리틀 밖에 못 찍었다) 패티가 두툼하고 안에 소스나 들어가는 그릴한 야채들이 많기 때문에 조금 느끼할 수 있다. 그래서 탄산음료는 필수다.. ... 더보기
리틀햄버거(패티1장) / 햄버거(패티2장) / 리틀프라이즈 햄버거 패티에서 진한 육향이 나서 고기가 신선하겠구나 했음 솔직히 수제버거집 패티에서 육향이 나는 경우 많이 없었던듯 (거의 버터향) 패티1장있는 리틀보다는 반만 먹어라도 패티2장있는 햄버거드세요.. 훨씬 나음 감튀는 땅콩기름에 튀겨서 더 고소하고 손이가요 손이가 직원들은 청결에 신경을 많이써서 자리 나면 바로바로 바닥쓸고 테이블 정리해주심 수제버거집? 이라고 ... 더보기
주문 후 바로 먹기. 버거보다 감튀가 찐. 감튀 꼬소해! 매장이 시장 한복판만큼 시끄럽고 정신 없다. 초창기 줄 길게 설 때보다는 훨씬 나아졌다. 토요일 11시 기준 15분만에 주문! 자리를 잡는 것은 그러나 역시 눈치싸움 ㅎㅎ 대신에 다들 시끄러워서인지 정신없이 흡입 후 빨리 일어나서 회전율 높은편. 햄버거는 치즈버거로. 무난한 수제버거 맛. 느끼하고 좋긴 했지만, 번의 밀가루 맛이 좀 느껴져서 아쉬웠음. 개인적으로 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