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워체리덕, 깔라마리, 봉골레 하 진짜 할 말이 많은데 일단 결론은 다신 안 간다 사워체리덕은 제일 빨리 나왔는데. 고기는 육포같이 딱딱하고 냄새나고... 진공포장 되어있는 오리 스테이크 껍질에 칼집만 내서 데우는데 경악했음. 깔라마리가 그나마 제일 나았는데 이것도 튀긴 느낌 없이 완제품을 데워 나온 느낌. 봉골레도 하.. 이미 통에 있던 조개육수 (또 시판이겠지)로 파스타를 만드셨고, 조개도 파스타 만들기 전 이미 조리된 걸 가니시로 올린 느낌. 차가웠음... 유일하게 마음에 드는 점은 면 양이 많고 루꼴라가 신선했다? 오픈키친이라 모든 조리과정 볼 수 있었음. 음식 + 잔와인 2잔 합해서 85000. 직원분은 빨리 퇴근하고 싶어서 안달이 나심. 예전에 브뤼서리서교가 아니라면 갈 메리트 없음 정말로
브뤼서리 서교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2길 10 서교동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