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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닉네임은 가톨릭 세례명입니다. 가톨릭 기관에서 35년 근무하고 정년퇴직했지요. "너무 비싸거나 양이 적은건 불량식품입니다."
광주 분당 을지로

리뷰 177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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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20시간

빛의 화가라 불리우는 도미니코수도회 김인중 신부님 전시회 두번째 보러 왔습니다. 한번 관람했는데 곧 마칠 때가 되어서요. 신부님은 서울대 졸업하고 프랑스로 유학을 갔다가 수도회에 입회했습니다. 지금은 유럽에 신부님의 이름을 딴 갤러리만 대여섯군데 있어요. 스테인드글라스 작업을 하십니다. 수지 신봉동성당을 가시면 신부님의 대형 스테인드글라스를 보실 수 있어요.

서소문 성지 역사 박물관

서울 중구 칠패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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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20시간

남대문 가다가 중국대사관 앞. 새우볶음밥과 부추굴짬뽕 주문. 포슬포슬한 볶음밥 좋습니다. 와이프도 굴짬뽕에 만족해 합니다. 직장 다닐때 한국은행 재직중이던 선배와 점심 먹으러 자주 왔지요. 옆의 일품향과 함께.

개화

서울 중구 남대문로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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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20시간

점심에 가끔 식사하러 오는 동네 식당. 와이프랑 한잔 하러 왔어요. 삼겹살 주문. 익은 김치와 콩나물도 올려 줍니다. 노부부가 운영하는데 엄청 친절하세요. 아들은 부담스럽다고 안 옵니다. ㅎㅎ

도레미식당

경기 광주시 신현로 74

어느 편의점 여사장님. 아침마다 밥을 하고 미역국 끓이고 김치 손수 담근다. 여기에 계란도 준비. 컵라면이나 도시락, 삼각김밥 먹는 손님들에게 무료 제공한다. 이유를 물으니 돈이 없어 달랑 컵라면이나 김밥 한줄 먹고가는 손님들이 안타까워서라고. 비용이 한달에 40-45만원 든단다. 친구 만나러 나가면 하루에 십만원 드는데 그거 안하고 사용하신다고. 아줌마 파이팅!

외할머니집에 청국장 먹으러 왔어요. 정갈하게 나오지요? 청국장 진하고 맛납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강황솥밥이. 근처 순두부로 유명한 기와집과 염소탕 1114도 함께 운영합니다. 기와집은 레이크사이드 CC 입구에 있어서 새벽부터 시작해 점심 끝나면 마무리하지요. 모두 용인 능원리입니다. 분당동에서 차로 7-8분 거리.

외할머니집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오포로 97-1

식사후 커피 대신 십전대보탕으로. 6천원입니다. 사장님이 반겨주시네요. 이집은 대보탕 아니면 어성초탕이지요. 인진쑥과 편강 땅콩이 곁들어 나오고 당근주스도 주십니다.

의전방

서울 중구 마른내로2길 25

회사 후배들이 함께 점심하자고 해서 시내 나왔습니다. 쌈밥 먹었어요. 자주 오던 곳인데.. 쌈채소 푸짐하고 두루치기도 맛납니다. 쌈장도 좋아요.

돼지한판 오신정

서울 중구 퇴계로27길 42

우사골 순댓국밥. 순대만으로 주문. 이 위치도 업종이 꽤 자주 바뀐 식당인데 오래 갔으면 좋겠어요. 식사 시간인데도 빈 좌석이 더 많네요. 맛은 그럭저럭.

가마솥 순대국밥

경기 광주시 신현로 6

배달. 깐부치킨. 프라이드로. 배달 잘 안 시키는데 치킨만 가끔 한번씩. 맛은 그대로인데 양은 줄은것 같은 느낌.

깐부치킨

경기 광주시 신현로 72

와이프와 함께 실업자가 되어 산책 나갔다가 버거 하나씩. 와이프는 쉬림프, 난 한우갈릭. 감튀와 오튀 추가. 가끔 여기 버거를 줄기는 와이프.

프랭크 버거

경기 광주시 새말길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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