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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닉네임은 가톨릭 세례명입니다. 가톨릭 기관에서 35년 근무하고 정년퇴직했지요. "너무 비싸거나 양이 적은건 불량식품입니다."
광주 분당 을지로

리뷰 1701개

명동성당 건너편 코코호도 건너편에 카페가 있네요. 코코호도에서 운영. 아메리카노에 마카롱 몇개 들었어요.

코코커피

서울 중구 명동길 73

오랜만에 퇴직한 회사 후배 만나서 미성옥으로. 설렁탕 먹습니다. 이남장은 꼬릿꼬릿하고 미성옥은 깔끔하지요.

미성옥

서울 중구 명동길 25-11

앙버터 호두과자와 오리지널 팥 호두과자. 앙버터가 맛나네요. 단맛을 중화시켜 주어서요. 좋은 간식거리.

앙호두

경기 광주시 신현로 48

나쁜형 때문에 두끼 연속 고등어. 알탕도 있긴 하지만 (주문해서 먹고 있어요) 고등어가 날 죽이려 해요. 집에 가고 싶다요.

어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38

맛있는 고등어조림. 바닥에 깔린 시래기와 무가 좋아요. 큰길가 오두막집에서 하다가 새 건물로 이전한지 오륙년 되었지요. 옛날이 좋았는데. 테이블 네개에 신발 벗고 들어가던. 지금도 맛은 여전하지만 손님은 많이 줄었어요. 1인분 16천원.

고향생각

경기 광주시 새말길 15

과테말라 엘 모리토 게이샤. 은은한 과일향이 혀끝으로. 2만원.

마노 앤 마노

경기 광주시 문형산길 140-1

빵집에 가면 가장 맛난건 러스크입니다. 저녁 산책 중 카페인 보충하며 러스크를 안주삼아. ㅎㅎ 이집 러스크는 양이 엄청 많은데(머그잔과 비교) 가격도 좋습니다. 물론 바삭한게 맛도 좋지요.

태재제빵소

경기 광주시 신현로 28

모듬 안주? 모둠 안주? 무엇이 맞을까요? ‘모둠 안주’가 맞습니다. “여러 가지 안주를 먹으려고 모둠 안주를 시켰다.”처럼 씁니다. 본래 ‘모둠’은 '학교에서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학생들을 작은 규모로 묶은 모임'을 뜻합니다. 이 기본 의미에서 확장되어 ‘모둠 과일, 모둠 안주’와 같이 여러 종류를 한데 모아 놓은 것의 의미로도 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듬 안주(X), 모음 안주(X)’는 틀린 표기이고 ‘모둠 안주’로 ... 더보기

육개장 닭개장. 육개장으로 대표되는 -개장의 어원은 '개장국'(=보신탕)이다. 개고기를 여러 가지 양념, 채소와 함께 고아 끓인 국을 개장국(-醬-)이라고 하며 그 줄임말이 개장(-醬)이다. 여기에 고기를 뜻하는 육(肉)자를 붙인 것이 육개장이다. 한마디로 육개장이란 '쇠고기를 삶아서 가볍게 뜯어 넣고 개장국을 해먹을 때 쓰던 얼큰한 갖은 양념을 하여 끓인 국.'을 뜻한다. 여기서 쇠고기 대신 닭고기로 한 음식은 닭개장이다... 더보기

안주 '일절'인가, 안주 '일체'인가 ‘일절’과 ‘일체’는 구별해서 써야 할 말이다. ‘일절’은 부인하거나 금지할 때 쓰는 말이고 ‘일체’는 전부를 나타내는 말이다. 한자는 둘다 '一切'라고 쓰지만 '일절'이라고 읽을 때와 '일체'라고 읽을 때가 다른 것이다. '일절'이라고 할 때는 부사로 '아주, 전혀, 절대로'의 뜻으로, 흔히 행위를 그치게 하거나 어떤 일을 하지 않을 때에 쓴다. 예문: 일절 간섭하지 마. * 여기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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