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오픈런. 10분 일찍 왔더니 들어와 기다리시라고. 순식간에 만석. 만두와 판모밀 주문. 만두 먹으며 이야기하다가 모밀 사진 못찍음. 딸내미는 옆의 진우동을 선호하더만.
그집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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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돌아와 1층 로비에서 롱블랙 마십니다. 생두 가격이 올라서 커피도 조금 올랐나봅니다. 마시고 진료실로!
투썸플레이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180번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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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진료받으러 왔다가 피뽑고 배가 고파 소고기 김밥에 어묵 두개. 잠시후 진료받으면 앤 만나 밥 먹기로 해서 시장기만 달랩니다.
장찬기 김밥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180번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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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처인구 모현읍 동림리입니다. 분당 율동공원에서 가까워요. 산속에 있는 미술관인데, 관장인 송번수 교수 아들이 카페로 꾸몄답니다. 12천원 내면 음료와 디저트 하나 고를 수 있어요. 원하시는 곳 아무데나 앉으면 됩니다. 비가 내려서 운치가 있었습니다. 전시도 가끔 바꿉니다.
문아트그라운드 at 마가미술관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문형동림로101번길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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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90년도 입사 당시 사장 비서로 있던 옛애인 만났어요. ㅎㅎ 이친구의 친구와 제후배 중매서려구요. ㅋㅋ
커피니
서울 중구 다산로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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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만둣국. 속이 꽉찬 만두 네알에 공깃밥. 오랜만에 들렀어요.
진남포면옥
서울 중구 다산로 108
아침에 지나다 두잔. 에스프레소와 카페 콘파냐. 약수 가서 점심 먹고 와서 한잔. 롱블랙 아이스드.
더 데일리 카페 인 을지로
서울 중구 마른내로2길 6
율동공원 산책하다가 보쌈 정식. 1인 21천원. 비싸다 생각했더니 홍어무침에 샐러드, 파전까지. 칼국수도 준다는거 못먹는다 했더니 장국을 준다고. 이게 뭔 장국? 이거 못먹는다 했더니 포장해주심. 식사고문. 하얀색은 밥입니다. ㅎㅎ
한소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로175번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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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오는 길에 한옥카페. 아메 두잔과 티라미수. 평일인데도 만석. 날씨가 너무 좋아요.
니어앤디어
경기 광주시 신현로 21
루꼴라 핏자와 아라비아따 펜네 주문했어요. 도우브레드 추가하려다 너무 배부를 것 같아서 포기. 이 일대와 분당 핏자러버들에겐 유명하지요. 화덕에 구운 도우가 예술입니다. 핏자 두판 더 포장해 딸아이에게 토스했습니다.
메종뒤샤
경기 광주시 문형산길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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