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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이 커피 마시러 왔어요. 우측이 동봉철 감독, 가운데가 이동석 수석코치 독립야구단인 성남 맥파이스 수석코치 이동석. 빙그레에서 선동열을 상대로 무사사구 노히트노런을 기록하며 승리했던 군산상고 출신의 이동석. 당시 선동열은 1점만 내주고도 완봉패. 장종훈이 저지른 두번의 실책때문에 퍼펙트 게임이라는 대기록은 무산되었다. 이동석 코치의 후일담. "아이고, 그날 상대선발로 내가 나온다고 그러니까 해태 타자들이 전날 술을 엄청 먹어서 그런 거예요. 정말이라니까요." ㅋㅋ

유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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