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개업. 먹고가려 했으나 좌석이 없네요. 할 수 없이 들고 집으로. 맛은 평범한 그맛. 어느 젊은 여성이 큰소리로 통화해서 살짝 짜증났는데, 사장님이 "25번 손님 설탕 묻혀 드려요?" 그여자 왈, "네 많이 묻혀주세요." 얘가 돌았나? 25번은 난데. 눈치 채신 사장님 왈, "뮈랑 뭐랑 뭐 주문하신 손님 맞아요?" 암말도 안하고 묵묵부답. ㅋㅋ 나 왈, "그냥 주세요."

꽈벡 최선생

경기 광주시 신현로 124 2층 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