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년 전만 해도 꽤 비싼 식당이었는데 지금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느껴집니다. 다른 곳 오르는동안 인상이 없었어요. 와이프가 이집 잔치국수 좋아합니다. 하지만 나는 콩국수 주문. 양이 많은데 면을 따로 더 주셔서 남겼습니다. 김치가 아주 맛납니다. 부언) 전북에 가면 잔치국수를 물국수라 합니다. 그런데 광주전남의 물국수는 전혀 다릅니다. 면을 삶아 맹물(옛날엔 차가운 우물물)에 말아서 내오지요. 거기에 설탕을 서너스푼 넣어서 먹습니다. ㅎㅎ 콩국수와 팥죽에도 설탕 넣어 먹습니다. 전남의 물국수는 바쁜 농번기에 밥할 시간이 부족하니 궁여지책으로 해먹던 음식이지요.
분당 일품국수
경기 광주시 태재로 2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