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사마리아인의집]은 이주난민들과 가족공동체를 이루어 함께 노동하고, 함께 살면서 그들에게 희망을 꿈꿀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곳입니다. 전주에 본원을 둔 인보성체수녀회 수녀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핸드드립으로 과테말라 커피를 마십니다. 가격은 놀랍게도 3천원. 커피 내려준 중남미 출신 아가씨에게 엄지척 해줬더니 활짝 웃습니다. 쿠키와 베이커리는 품절이어서 맛을 보지 못했습니다.
착한 사마리아인의 집
경기 의정부시 흥선로128번길 3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