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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동에서 순댓국. 난 순대만을 외치다. 리틀야구에서 취미반으로 야구를 했던 소년이 중학교 졸업하면서 본격적으로 야구를 하고 싶다고 해서, 전문가에게 테스트 받으러 왔습니다. 특기자 선발 끝나고 신입생 배정까지 마쳤는데. 유급도 불사하겠다 합니다. 30구 가량 투구했는데 투수코치 말이 고 1, 2 엘리트 선수보다 좋다고 합니다. 다만 투구 후 제5의 내야수로 수비도 해야하고 견제 등도 배워야 하니 유급을 하면 적당한 학교 소개해 주겠다고. 유급이야 각오한 거니까요. 엄마랑 다시 상의하라고 했습니다. 고교 진학할 녀석(마지막 사진 우측)이 키가 186 정도 됩니다. 옆의 제 친구는 82학번인데 190cm로 고교시절 최장신 야구선수였지요. 저 녀석도 190 훌쩍 넘게 크겠지요. 거기다 살 좀 붙이면 가능성 있어 보입니다. 녀석이 성격도 좋고 밥도 잘 먹네요. 엄마가 꼭 밥 사라고 했다고 엄마 신용카드로 계산을 하네요.

백암 왕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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