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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치니 전문점.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2시까지만 영업한다는 호기로움. 테이블1개, 바 자리2개짜리 작은 가게였습니다. 5분 정도 기다려서 갓 튀긴 아란치니를 자리에서 먹었습니다. 라구(5500원)랑 먹물새우(6000원) 먹었는데 먹물새우쪽이 매콤한 맛이 있어서 덜 느끼해서 먹기 편했네요. 그래도 콜라나 레모네이드는 필수. 점심밥으로 혼자 아란치니 2개는 좀 힘들었고 둘이서 샌드위치 하나 아란치니 하나 시켜서 나눠먹는 게 어떨까합니다. 건물 오른쪽(스타빌딩쪽) 측면 깊이 있어서 잘 안보입니다. 바깥에 문이 있으니 상가 안으로 들어가지 마세요.

뭉치니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7길 22 태양빌딩 1층 11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