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피크시간에는 가지 마세요. 저는 오픈한 지 2주 후에 갔는데(평일오전11시30분), 음식이 그냥 안 나옴. 직원 찾아가서 뭐라 해도 안 나옴. 아예 안나오면 그냥 나가기라도 했을 텐데, 1명것만 늦게나마 나오더니 또 계속 안나와서 딴 사람들은 계속 손가락 빨고... 나중에 사과도 받고 음식값 할인도 조금 받긴 했는데... 친구들끼리 온 것도 아니고 비즈니스런치였다보니 너무 안 좋은 경험이었네요. (저는 5일 전 예약했고 세트메뉴 시켰습니다.) 맛은 괜찮았습니다. 시그니처 파스타가 제일 맛있었어요. 한 달만 있다가 가도 될 거 같아요.
심퍼티쿠시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96 TP Tower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