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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고 깔끔하고 맛있는 곳. 기회가 되면 좋다고 따라가지만...가성비 따져 내 돈 주고 먹는 건 점심 메뉴 중 제일 싼 낙곱새(1만6천원) 뿐... 저는 좋아합니다만 낙곱새가 달기 때문에 호불호 갈립니다. 낙곱새만 먹어도 평일점심 전화예약 되어서 좋아요! 2층인데 엘리베이터가 애매해서 항상 계단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평일에만 가서 어린이 손님을 본 적은 없지만 색칠공부를 갖춰놓은 것으로 보아 키즈프렌들리한 곳인 듯.

오발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