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 평일 점심 방문.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로 선불 선주문 후 웨이팅하다가 번호 부르면 입장. 보쌈 거의 다 먹고 칼국수 나왔음. 숟가락 놓으면 직원이 다가와서 밖에 다른 사람들 기다리니까 일어나세요~함. 웨이팅 없을 때는 괜찮을텐데 웨이팅 있을 때는 시간 판단이 어려워요. 내 앞에 몇 팀이 대기하는지는 결제 마친 후 주문서에 찍힌 내 번호랑, 들어가는 사람들 불리는 번호를 비교해야 짐작할 수 있거든요. 사진은 점심 보칼(보쌈+칼국수) 2인 세트 32,000원입니다. 맛있고 약간 칼칼한 바지락칼국수입니다. 보들(보쌈+들깨쌀국수)도 마찬가지로 인당 16,000원 꼴입니다.
풀향기 보쌈 칼국수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42 여의도 종합상가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