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불고 추운 날씨에는 회사 건물 밖을 나서는 순간 샐러드 먹을 의지가 없어지고 국밥집으로 가버리곤 하는데요. 이 샐러드집은 여의도역→ 더현대 지하2층에서 지하1층→ 파크원으로 실내 이동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통창으로 해가 비쳐 따스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입니다. (창가자리는 앉으면 눈부심) 요일마다 1천원 할인되는 메뉴가 있습니다. 사진은 멕시칸치킨 라이스볼 13,500원. 맛있습니다. 그래도 밥 더 줄이고 채소가 더 많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크리스피 프레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파크원 타워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