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숙천 자전거길 바로 옆에 있어 한우국밥 한그릇 훌훌 말아먹고 갈 수 있다. 자전거 타는 아저씨들이 데리고 간데라 솔직히 맛이 의심스러웠지만 그 동네 주민의 강력한 추천이 있어서 갔다가 지금까지 먹은 육회 중 제일 맛있는 육회를 먹었다. 고기를 구워먹어보진 않았지만 고기가 마블링이 참 예쁘고 정육점스타일의 가게라 가격도 좋다. 옆자리 사람들 살치살 구워먹는건 부러웠다. 육회가 진짜 맛있다. 밥에 고기먹는 비루한 내 입맛에 흰 쌀밥에 육회를 양껏 올려서 고기쌈해먹으면 세상 다 가진것 같다. 계란 노른자도 안 올려주고 걍 심플하게 장식으로 배나 좀 썰어준 느낌인데 맛도 심플하다. 간결하다고 해야하나 암튼 딱 고기맛인데 고기가 맛있는 그런 맛이다.
남양주 한우마을
경기 남양주시 송산로 10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