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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롱바오 4천원 (3개) 만두피가 유산지에 완전히 붙어서 셋 모두 뚜껑 분리된채로 먹었고 파가 완전히 살아있어서 자기주장이 강하다. 어석어석한 거 좋아하는 사람이면 좋아할듯 (저는 파가 싫어서..) 그밖에는 무난해서 가격 생각하면 그냥 뭐.. 싶기는 한데 재방문 의사는 딱히 없음이다... 뽈레에 있는 다른 메뉴들 먹어보러? 하고 생각했으나 별 궁금증이 안 드는 것도 별로... 여주인분이 무지 친절하시긴 하다 귤까지 얻어먹어놓고 이런 글 쓰기 마음아파버려...흑흑 라스클럽 바로 옆이니까 들렀다가기에는 좋다 4시에 들렀는데 식사 가능했으니 적어도 브레이크타임은 없거나 4시 이전인듯 화요일은 4시부터 영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