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접하는 야채치킨. 야채튀김+치킨이다. 순살과 뼈의 가격 차이가 없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고 가격은 2만원. 야채튀김이 후라이드에만 있다해서 후라이드시켰는데 간이 된 후라이드는 아니라 그냥 반반시키는게 좋을듯. 홀은 있지만 홀에서 먹는건 안되는 것 같고 전화로 포장주문했다. 평일 6시 즈음이었는데 1시간 후에 픽업 가능했다. 눅눅해질까봐 포장하실 때 뚜껑을 안닫아주셨지만 택시타고 가는 길에 치킨 냄새가 너무 나서ㅋㅋ 급히 뚜껑을 닫았더니ㅠㅠ 눅눅해진 치킨을 먹었다. 바로 먹어야 맛있을듯! 야채튀김이 치킨이랑 찰떡같이 어울리는 건 아닌듯...? 역시 야채튀김은 떡볶이랑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 야채치킨이었다🤣.
아자자 야채 치킨
대전 서구 월평중로4번길 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