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다고 소문난 치킨이라고 하길래 엄청 궁금했던 치킨이에요. 미리 연락드려서 픽업시간 받았고 야채치킨으로만 할까 하다가 매운양념치킨이랑 반반으로 주문했어요. 펩시 500 + 치킨무 같이 주십니다. 양은 정말 많은데 치킨에서 나는 특유의 생강향인지 그게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양념치킨이 그나마 괜찮았고 제 입맛에는 하나도 안 매웠어요. 감자튀김을 진짜 좋아해서 추가까지 했는데 치킨, 야채튀김, 감자튀김 모두 그 특유의 향이 제... 더보기
처음 접하는 야채치킨. 야채튀김+치킨이다. 순살과 뼈의 가격 차이가 없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고 가격은 2만원. 야채튀김이 후라이드에만 있다해서 후라이드시켰는데 간이 된 후라이드는 아니라 그냥 반반시키는게 좋을듯. 홀은 있지만 홀에서 먹는건 안되는 것 같고 전화로 포장주문했다. 평일 6시 즈음이었는데 1시간 후에 픽업 가능했다. 눅눅해질까봐 포장하실 때 뚜껑을 안닫아주셨지만 택시타고 가는 길에 치킨 냄새가 너무 나서ㅋ... 더보기
계속 타이밍이 안 맞아 주문 못하다가 오픈하자마자 전화해서 주문했어요. 야채튀김 추가했고 양반후반했어요. 언제언제 가겠다고 주문하면 시간 맞춰서 딱 준비해주시더라구요. (사장님 직원분 모두 엄청 친절하심) 어른 6에 아이3이 같이 먹을 수 있을까 했는데 결론은 9명이 먹다가 남았어요. 양 개많음.. 순살은 퍽퍽살로만 나오지만 적당한 크기와 맛있는 튀김옷으로 초크초크합니다. 맛있다.. 우와… 기다린 보람이 있다..... 더보기
너무나 맛있어서 이틀연속으로 먹었다ㅠㅠ 야채랑 감자 꼭 추가해야해,, 양이 많지만 그래도 해야해,, 가게에 걸려있던 몬가 없던 추억도 생기게하는 예쁘고 뭉클?한 사진. 넘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