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네거리역에서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양꼬치 및 중식요리 집입니다. 이 곳은 모든 것이 '빨리빨리' 원칙에 따라 자리에 앉자마자 밑반찬 세팅.. 양꼬치 주문 즉시 숯불 입장이네요. 숯불도 화력이 좋아서 양꼬치가 금방 익어요. 성질 급하신 분들에겐 정말 딱인 곳입니다. 심지어는 요리류도 빠른데 소양볶음은 주문 후 3분 안에 나오는 마법 같은 곳이에요. 꿔바로우도 정말 맛있었는데, 요리류가 하나하나 다 궁금해지는 곳이었습니다.

해천 양꼬치구이점

서울 양천구 중앙로34길 2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