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산역 복개천 먹자골목 끝에 위치한 한식뷔페. 매장 안은 넓었고 7,500원 가격을 생각하면 만족스러워요. 제육과 돈까스가 함께 나오는 곳은 낮술을 부르지만 어르신 손님들 앞에서 월요일 대낮에 소주를 까기엔 좀.. 가볍게 오이냉국으로 달려주고 제육과 돈까스도 달려줬습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골고루 접시에 담아보고 리필 때에는 오직 돈까스와 제육만으로.. 남자의 심금을 울리는 한식뷔페.. 돈까스와 제육만 있다면야.. p.s) 2층에 있는데 출입구 바로 앞이 아로마 마사지 샵 입구.. 상가건물이라 어쩔 수 없지만 올라가는 계단이.. 😅😅

우리집밥 한식뷔페

서울 강서구 월정로 96 한빛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