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에 갔다가 칼국수 골목이 궁금하여 가봤습니다. 입구 초입에 호객행위를 하시는 분이 계셔서 따라갔더니 바로 입구 초입에 있는 매장이어서 안쪽 자리로 착석.. 앉기도 전에 "뭐 먹을거야?"부터 이야기 하시는데 칼국수와 냉면세트(9천원)을 주문했네요. 아놔.. 보리밥세트로 하면 보리밥+칼국수+냉면인데..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더라는.. 바쁘신 곳이라 눈치는 보여도.. 그래도 칼국수 골목만의 매력이 있는 듯..
만나식당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4길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