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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추천해요

6년

'따끈한 국물이 있는 걸 먹어야지' 라고 마음 먹고선 정작 주문을 비빔칼국수(5000원)를 시켰다. 그런데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는 꼭 칼제비나 칼국수 시켜야지. 어떤 국수 종류를 시키든지, 보리밥 반 공기를 주셔서 짜지 않은 고추장과 참기름과 열무 약간과 비벼먹고 있으면 본품이 나오는데 양도 괜찮고 너무 좋았다. 그런데 이거 먹으려고 여기까지 오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아쉬울 거 같은... 저녁을 간단히 여기서 먹고 옆에 <더 핸드>에서 술 마신다거나. 저처럼 여기 근처에 뭔가 있어서 와야한다면 강추겠지만 ㅠㅠ

시골칼제비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16길 5-1 1층 좌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