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은 더라운드, 2층이 더원입니다. 네이버 “메뉴판 이미지로 보기”에 있는 사진이 현재와 다릅니다. 어쩌다 보니 1인 99,000원 런치를 먹게 됐는데요 (이름 잘못 봐서 77,000원짜리 예약한 줄 알고 감) 그럼에도 맛이나 음식 구성, 접객 두루 좋았어요. 하지만 북경오리부터 2% 아쉽다가 이후로는 뒷심이 빠지는 느낌이었어요. 오리구이를 맛있고 푸짐하게 먹고 싶다면 차라리 (홍콩식이지만) 림가기로 가야겠습니다.
더 원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648 삼안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