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차림을 쌈밥 메뉴로 팔아도 되는건진 의문이지만 그냥저냥 나온건 나온대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육볶음이 달지 않은건 좋구요 미역초무침이랑 같이 쌈 싸먹으니 산미가 킥이 되어서 매력있네요
모박사 부대찌개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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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맛집… 잡채맛집
둥구나무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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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선택이었습니다 ^~^ 역시 김치말이엔 쵐기름
청류
서울 송파구 법원로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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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가 꽤 싼 편이길래 시켜봤구요 맛은 있는데 토르티야가 너무 질겼어요 그래서 생(?) 토르티야가 나오는 타코보단 한 번 구워진 퀘사디아가 훨씬 더 먹기 편하고 맛있게 느껴진듯해요 타코볼볼과 비교하니 똑같은 맛, 구성으로 가격이 거의 7천원 차이나네요.. 맛은 타코볼볼이 훨씬 낫지만 무시할 수 없는 가성비가…
스내킹 타코
서울 동대문구 장한로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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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슬퍼런 여의도 상권 그것도 몸값 비싼 백화점에서 2024년에 짜장, 짬뽕 해서 2만원 언더(18,500)면 대혜자 아닌가요? 맛도 있어요 개감동 근데 다른 메이루가 다그런건 아니고 여기만요 쟁반짜장이 없어진건 많이 슬프네요 ㅠ
메이루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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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너무 기대가 컸어요 저희 부부 취향은 아닌걸로.. 정말 고급스럽고 훌륭한 테크닉으로 만들어낸 요리에 좋은 식재료인건 알겠으나 취향은 아닌 게다가 가츠산도 비주얼.. 이걸 손으로 어떻게 들고 먹으라는 건지 뽑아 쓰는 물티슈를 주셨는데 차라리 비닐장갑을 주는게 합리적일거 같고요 저녁 와인바 메뉴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점심 가츠는 그냥저냥이었습니다
브네
서울 광진구 군자로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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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너무 좋아하는 어가길.. 조용하고 아담한 카페 가자고 해도 싫어! 어가길 갈거야! 하는 경기 어머님들 취향저격의 크고 화려한 카페.. 조각케이크 두 개 크루아상 하나 커피 세 잔 흑임자라떼 한 잔 49,000원 강남인 줄 알았습니다요 ㅎㅎㅎ
어가길
경기 포천시 군내면 어가길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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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원하는 고기를 픽해서 들어가는 정육식당입니다 없는건 물어보면 꺼내주세요 처음엔 포천에서 이 가격? 싶었는데 고기 먹어보니 이 정도면 매우 합리적! 상태가 되었습니다 한우는 배부르기보다 물려서 많이 못먹는데 깔끔한 밑반찬에 소주 곁들이니 술술 들어가네요 둘이서 한 근 넘게 먹었어요 냉면과 된장찌개도 맛있습니다!
포천정육식당
경기 포천시 군내면 포천로 1410-5
인당 만원에 이 밑반찬 맞는가.. 싶었지만 논현동 한복판이니 이게 최선이겠죠?? 가게 들어오면 청국장 냄새는 엄청 진하게 나는데 정작 국물에서는 그렇게까진 냄새가 안나요 국은 걸쭉보단 맑고 담백한 느낌이구요 한그릇 슥슥 비벼서 김치 얹어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청국장
서울 강남구 언주로148길 14
마들렌이 최고라는 말에 기대가 컸어요 계속 미루다가 어제 처음 먹었는데 뽀송하니 밀도가 높은 편 아닌 부드럽고 가벼운 마들렌이더라구요 맛있었어요 유자맛 글라세도 좋았구요 제 취향인데 이거랑 꼭 비슷했던 (이제는 없어진) 좋아했던 어떤 집 마들렌이 떠올라 살짝 슬퍼진건 비밀..
르솔레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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