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가 은근하게 달달한게 1년 동안 라떼 자의로 10번도 안 먹는 입맛임에도 이 집만 오면 자꾸 라떼를 시키게 돼요 ㅋㅋ 점심 테이크아웃으로 할인 좀 더 받으면 별점이 0.5 올라가는 만족도! ㅋㅋㅋ
에젤 커피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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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르는 처음 먹어봤는데 굉장히 기품 있는 맛이네요 개인 취향, 맛 기준으론 카카오다다나 삐아프가 좀 더 낫고 첫인상 임팩트는 스틱윗미 쪽이 더 큰데 아도르는 패키지, 접객, 무드, 신선한 시도 등이 매력적인거 같아요. 맘먹고 온 김에 타블렛도 2종 샀는데, 사이즈도 큼직하니 선물용으로 좋을거 같아요
아도르
서울 강남구 선릉로116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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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해방촌에서 가봤을 땐 아 양 진짜 작다.. 이 기억만 남았는뎈ㅋㅋㅋ 그사이 좀 늙어서 위가 조금 줄었는지 이번에는 그 정도 느낌은 아니었어요 물론 푸짐까지도 아니지만요 여튼 발렌타인&결혼 10주년인 해의 남편 생일 나름 큰 기대감을 안고 선택했는데 매우 만족스러운 식사였고요 글래스 와인과 화이트 라구 트러플 파스타는 기대보다 훨씬 좋아서 더 행복했습니다
꼼모아
서울 강남구 선릉로135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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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국물 밀가루 음식 중 서울 최애.. 장르불문.. 근데 이제 코다리 냄새도 기가막혀서 둘이 오면 절대 안 되는 ㅠㅠ 사진 1번 털레기 수제비 2인분입니다 5인분 아닙니다 2인분이 최소 주문이라 둘이 오면 코다리 못 묵어요 ㅠ 최소 3인팟하세요
주막보리밥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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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왼쪽 짤을 보고 우리집에서 ”너 또 피자 먹어?“의 ”너“를 담당하는 남편에게 공유했고 선발대 시식결과 합격점이라는 말에 오늘은 같이 먹어보게 됐습니다 결론은 맛있구요 고구마피자 극혐 입맛임에도 소스에서 나는 약간의 매콤함이 고구마 무스와 어울려 제법 매력 있다 느꼈어요 치즈도 듬뿍이구요 도우가 좀 뻣뻣한건.. 뭐 가격 감안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피자스쿨
서울 광진구 능동로51길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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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백 메이루가 다 같은 메이루는 아닙니다 제가 전지점을 가보진 못했지만 일단 코엑스와 더현대는 확실히 다릅니다 더현대 메이루만이 진짜입니다 찐
메이루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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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배달되어서 좋네요 가지버섯 파니니(트러플 향 남) 프로슈토 바질페스토 파니니 다 맛있었지만 쪼끔..😅 가격저항이 있어요
멜드 샌드위치
서울 성동구 상원10나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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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다녀온 두사라 청담 기억이 너무 좋았는데요 신사는 뭐랄까.. 좋은 재료를 쓰는 이자카야 느낌이네요 오마카세 메뉴를 시켰음에도요.. 재료와 차림 가격대비 구성은 괜찮고 직원분들도 친절한데다 캐치예약시 콜키지 프리인 점은 좋았어요
두사라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54길 13
제일 비싼 메뉴를 먹었는데요 장어구이, 우니, 와규 등등 뭐 하나 안 맛있는게 없네요 일반적인 카이센동보다 양도 좀 더 넉넉한 느낌이고 이 정도면 이 메뉴 중 가성비 맛집이라 하겠습니다
우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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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리뷰만 있어서 너무 부끄럽지만 2N년 당면순대러버 외길인생 통틀어 탑3안에 드는 순대입니다 가까운곳에 있어주셔서 고마와요
어묵나라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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